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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6 [신도림CGV 골드클래스] 이게 25000원짜리 서비스?! (4)

평소 영화라면 사죽을 못쓰는...열혈 매니아 입니다.

새로 생긴 극장에 가보는게 취미며...

영화 관람을 넘어서서 극장 구석구석 살펴 보는 것 또한 즐겨 합니다.


이러다보니 국내 1위라는..=_= CGV도 자연스레 애용하게 되었고

등급도 (r)vip 회원 입니다.

매년 넘쳐 나는 적립 포인트를 주체 못했었는데
cgv의 일방적인 방침으로
포인트로 교환하는 지류 영화관람권을 없애 버리고,
체인점만 늘렸지, 직원 교육 수준은 바닥을 기는 수준으로 변해버리자

cgv 방문을 자제하고, 프리머스랑 롯데 시네마를 즐겨 가고 있습니다.


어쨋거나 간간히 아직도 cgv를 가긴 합니다.
동네에서 가까운곳에 구로cgv,용산 cgv가 있기 때문이죠


최근 동네 가까이에 신도림 cgv가 생기고 나서
한번 방문해봤는데 쾌적한 주변 환경 때문에 또 가고 싶어졌습니다.

4월 30일 cgv 고객 멤버쉽포인트 일몰을 앞두고
포인트 소진차 신도림 cgv 골드 클래스 평일 2매를 예매했습니다.

간만에 아버님을 모시고, 골드 클래스를 체험하게 해드리려고 방문하기로 한 것 입니다.


쉬는 평일인 5월 1일 신도림 CGV 골드 클래스를 방문을 했습니다.

골드 클래스는 상암 CGV와 용산 CGV 이후 간만에 방문이라
새로 생긴 신도림 CGV의 골드 클래스는 어떨까? 설레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방문하는 순간 기분이 확 잡쳤습니다.

30석 정원의 골드 클래스의 대기하는 로비가 너무 작아서
40분전에 입장했는데 앉을 의자 조차 없었습니다.

40분을 서서 기다리다가 들어가야 하다니..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마침 영화 끝나고 골드 클래스 직원 2명(남1,녀1)이서 청소며 정리 하느라 쩔쩔 매느라
고객들에게 제대로 응대도 못하고, 설명도 못하고

황당하더군요


이게 25000원짜리 서비스인지 황당하더군요

그리고 예전에 골드 클래스 이용시에는 라운지에서 음료수 1잔,
입장 후 음료수 1잔 이렇게 이용 가능했는데 그것에 대한 설명도 없고,

자기들 끼리 우왕자왕 한심하더군요

고객이 라운지에 서서 기다리는데, 챙겨 주지도 않는 직원의 태도에
황당함마져 느껴졌습니다.


찬찬히 살펴보니 무개념으로 설계 했는지
라운지 자체가 협소하고, 구조가 무조건 4인 기준 테이블이라
30석 정원 골클에 반만 들어와도 자리가 없을만 하더군요

너무 황당해서 신도림 CGV 슈퍼바이져 매니져 불러서 상황 이야기 하니까

너무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를 하더군요
(알고보니 매니져님이 직접 매표소에서 제게 발권해주신 그분이시더군요
 요즘은 슈퍼바이져도 발권도 하나 봅니다. 불쌍하셔라=_=)

어쨋든 매니져님이 죄송함의 표시로 5월중으로 다시 신도림 골드 클래스를
평일에 찾아 달라고 무료 관람을 약속해 주시고, 계속 사과를 하셔서,
부모님도 함께 계시고 해서 그냥 뒤돌아 섰지만...

골드 클래스 특성 상 1달에 상영하는 영화가 거의 1,2편이고,
평일에 관람해야하는 조건 때문에 과연 5월중에 또 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시설과 서비스를 하는 신도림 골드 클래스에 또 가고 싶은 마음도
없어진게 사실입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신도림 골드 클래스에 대한 원성이 자자하던데

왜..개선이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좋던 신도림 CGV 이미지...
 
골드 클래스가 망쳐놨습니다.

간만에 부모님과 함께한 영화 관람도 망쳐놨습니다.


비단 여기 뿐만 아니라..
요즘 극장 갈수록 개판이던데..

이거 불만 제로에서..
한번 제대로 다뤄줘야 개선되지 않을까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서비스질은 떨어지고..
일방적인 고압적인 극장 측의 태도..

짜증납니다.

Posted by pop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