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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프라임에..
극장 게시판에....
저처럼 CGV의 일방적인 멤버쉽 포인트 변경에 항의하는..

마스터님이 2007년 6월 16일에 올려주신 글 입니다. ^^;;




제목 : CGV사태에서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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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은 레퍼런스 시네마 카페, DVDPRIME, 본인 블로그 세 곳에 직접 올린 글입니다.

지금 CGV사태에서 초점이 흐려지는 경향이 있는데, 제 생각에 힘을 실어야 할 부분은 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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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혜택의 '축소나 폐지'가 아니라 '변경'이다.

부차적인 물타기 재료들
. 원래 평일초대권은 회원 본인을 위한 것인데, 초대권을 바꿔 타인에게 주는 등 본래의 의의가 훼손되고 있다.
. 이제 일반회원도 온라인 포인트 예매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서비스의 축소나 폐지가 아니라 더 많은 관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변경이다.

둘째. 사전공지를 안 한 것은 약관에 의거 멤버십 제도가 변경 가능하기 때문이며 원래 공지는 추가/변경을 막론하고 안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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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예전에는 25000포인트로 관람권을 바꿔 차례로 쓸 수 있었는데, 이제는 5명이 한꺼번에 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관람권 1장당 5000포인트로 관람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1장씩 바꿀 경우 7000포인트가 들어가므로 10000포인트가 추가로 들어가게 됐으며, 온라인 예매의 경우 그나마 1번에 최대 4명까지 밖에 예매가 안되기 때문에 4인-21500포인트까지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즉 이것은 명백히 이미 획득해서 사용할 수 있었던 기존 권리에 대한 제한의 성격을 띕니다.

동시에, 이것은 일반회원의 온라인 포인트 예매가능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문제이고, 묶어서 얘기해서는 안되는데 하고 있습니다. 애시당초 기존에 25000포인트로 평일관람권 5장 교환은 VIP/일반회원 모두 가능했습니다. 즉 이번 변경에서 손해를 보는 것은 VIP/일반회원 모두입니다.

회원 아닌 다른 사람의 사용여부, 이건 더 말이 안되는 소립니다. 애초에 기존 초대권에 타인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제도 취지가 명시되어 있지 않았음은 물론이고, 시행하려 한다면 신분증이나 멤버십 카드 동시 제시 등으로 충분히 제한 가능한 문제입니다.
(양도의 금지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명백히 본인 사용으로 제한을 하려했다면 위의 신분증 동시 제시가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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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포인트/평일관람권이 남발되어 부채로 잡히거나 경영상 어려움이 있다거나 뭐 기타등등의 이유로 정책 변경/권리 제한,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걸 사전 공지했어야 한다는 겁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변명이 위의 두번째인데, 우선 앞부분, 약관에 의거 변경 가능하다는 얘기는 당연합니다. 그런데 이건 사전공지와는 무관한 얘깁니다. 약관에는 사전공지도 안한다는 소리는 없습니다.

그럼 뒷부분, 원래 공지는 안한다는 부분을 살펴보죠. 진짜 그럴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머나 이게 왠일이라죠? 바로 첫 페이지에 떡하니 나와버리네요? 제 눈에는 아무리 비틀고 꽈서 봐도 저 공지가 '멤버십'과 '포인트'에 관련된 걸로 보이는데 그렇게 안 보이시나 봅니다. 안과 소개해드려요?

저 뒷페이지로 넘어가서도 멤버십 변경에 관련된 공지가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뭐 헐레벌떡 옛날 공지들은 지울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나.. 캡쳐는 이미 다 해놨는 걸. 아니, 삭제해주시는 편이 낫겠는데요? 제발 저리다는 걸 증명하게.

당장 여기(레퍼런스 시네마 카페) 올라온 답변들을 봐도 어느 답장에서는 원래 안 한다고 했다가, 다른 답변에서는 공지를 해봤으나 고객들의 항의와 혼란만 가중시켜 안하게 됐다는 글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현장공지는 이 경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극장을 매일 또는 주기적으로 찾아갈 의무나 규칙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게다가 제가 14일날 찾아갔던 상암의 경우 그나마 현장공지도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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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이번 변경은 명백하게 이미 획득했던 권리의 사용에 대한 제한이며, 극장측이 주장하는 일반멤버 온라인 포인트 예매가능과는 상관없는 별도의 문제이다.

2. 사전공지는 없었으며, 원래 변경의 성격을 막론하고 멤버십 관련 공지를 안한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Posted by pop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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