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pot.daum.net/v/19997863?lu=flvPlayer_in


오늘 9시 뉴스에 나온다고 했는데..일때문에 못봤었는데..

뽐뿌에 한회원님이 글 올려 주신것 보고..
링크에 가서..챙겨 봤습니다. =_=

예상은 했지만...내용중에 좀 안맞는 부분도 있고..
덕분에..AS센터랑 114에 몰랐던 분들도
본의 아니게 항의하고 진상아닌 진상 떨게 되어버렸습니다.

뭐 항상 뉴스란게 그렇지만요..
범죄 예방하자고 재연프로하면..그거보고 따라하잖아요..^^

이번 티옴니아2 M715 사건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시고, 소비자가 진상이다,
더블S(삼성,SKT)가 문제다..하시는데..


정리는 좀 해보면...
일단..공식적으로 삼성전자에서는...
M710/M715의 출고가를 44,000원 인하 했습니다. (92.4 -> 88 / 96.8 -> 92.4)
이는 휴대폰 관심있거나 판매자나 대리점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극히 정상적인 가격 인하선 입니다. (보통 3.3 , 4.4 뭐 이런 단위로 떨어지니까요)

하지만..출시시기를 생각하면 무척 이른감은 있고..
더 큰 문제는...
어쨋거나 하위모델이라는 아몰레드보다 싸게 되어버린 M710 가격이 문제인거죠..^^

다시 본론으로..
SKT에서는 휴대폰 판매시 고가폰에는 T할부지원 이라는 제도로 팔기를 권장합니다.

T할부지원은
휴대폰 할부24개월로 구입하고, SKT를 24개월 쓴다는 전제하에 매월 단말기
할부금의 일정 금액을 SKT가 대신 납부(할인) 해주는 방식입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에는 24개월 총합 220,800원 (월 9200원) 의 할인이 적용 됩니다.

그런데 이적용 금액이 M715 T옴니아2 모델에는..
220,800 -> 400,800원으로 18만원이 지원금이 늘었습니다.


이에 공식적으로 소비자는..
4.4 + 18  = 22.4만원 단말기 가격이 내린 효과를 볼수 있는것 입니다.

자꾸 SKT가 뒷단에서 적용해주는 판매자 마진이나 지원금 가지고..
체감 구입가를 거론하시는분이 계신데...그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고..

22.4만원의 인하가 된게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에도 전재가 있습니다.
22.4만원중에 SKT가 할인해주는 18만원은 소비자가 24개월간 SKT를 썼다는 가정하에....
차이나는 금액이고..중도 해지시 할인금액 폭은 적습니다.


자꾸 애플의 3gs 출시로 3g 가격 인하의 예를 드시는데...
이건 제조사가 가격을 후려쳤기 때문에 대범하게 해준것이지..
이번 상황이라는 좀 많이 틀립니다. (삼성이 후려친건 4.4만원인걸요)

가격 후려친다는 이야기 하니까..

가후단...내림푸스가 생각나는군요..=_=
올림푸스 DSLR 3개를 구매한 저로서는..ㅎㅎ...이건뭐 소송해야할거 같은데요.


어쨋거나...
저도 S사 관련해서 월급을 받는 사람이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길게는 한달,,가깝게는 몇일 사이로..
이렇게 지원금이 상향되어 할인을 더 받을수 있게 된게 안타깝긴 합니다.

현실적으로 개통후 14일이 안지나셨으면 철회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게 불가능하신분들이라면....
고객을 끌어 안는다는...차원에서 대범하게..

SKT,삼성에서 어느정도 고객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서
 보상해주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현실적으로 가장 희망적인 생각으로는.....

삼성에서 출고가 4만원 인하된거에 대해서 얼마정도 보상 내지는 사은품을 제공 해주거나..

SKT에서는 매달 9200원 지원해주는 금액이 16700원으로 뛰었으니
상향된 보조금의 일정 차액을 추가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9200원 할인 + 3750원(상향 지원되는 지원금의 50%) 추가 할인 해주는 것도..
현실적인 방안이라는 것 입니다.

SKT로서는 고객의 24개월 유지하도록 권장할수도 있고..
고객 입장에서도 저정도면 충분히 좋은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막무가내로..
나는 얼마주고 샀는데 지금은 누가 얼마 주고 샀다더라..
왜 이리 내가 산게 싸졌냐? 보상해라..라는 논지는..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해당 제품을 살때에는..
자기가 그 가격을 지불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산것이지..

값떨어졌다고 물어내라는건..=_=

그러면 1달간 쓴것에 대한 비용은 토해내실건가요?

나중에 옴니아2가 가격이 오르면..
토해내실건가요? =_=


어쨋든.. 이렇게 서로 따지기보다는..
회사의 차원에서 고객을 감싸안는..보상책을 빨리 공식적으로 내줬으면 합니다.
물론 쌩까고 넘어갈수도 있을겁니다.

회사 입장에서 따져보면....
강 클레임 고객들에게만 소극적으로 보상해주는게....
더 비용 축소가 될테니까요...조용하게 넘어가구요.
좋지않은(?) 선례를 공식적으로 남기기 싫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상인 고객도..묵묵히 그냥 쓰는 고객도 엄염히 SKT와 삼성을 사용하는 고객입니다.

그런 고객마져도 감동시킬수 있는게...진정한 1등 기업이겠죠..


p.s. 옆길로 새는 이야기로..
      폰스토어 아이폰 예약 구매자에게 매달 500MB 씩 3개월...지원해주네요..
      이건 뭐..데이터 조금쓸 사람은 어쩌라는건지..
      차라리 500MB 쿠폰이나 500MB or 무료통화 같은거 중에 고르라고 하던지..
      요금감면을 해주지...씁쓸하네요..
      그래도 발빠른 대처에 박수 보냅니다. KT가 많이 바뀌었네요..
      역시 KTF사람들이 들어가서 그런가...ㅎㅎ


Posted by pop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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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이런 2009.12.03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이런 명품글에 댓글이 없네요.

    내림푸스.. 참 적절한 비유인거 같습니다.
    타이밍이 곧 비용인데 사실 자신 주머니가 비면 누구든 광분할수밖에 없죠.
    기업입장에서는 전례를 남기고싶지 않은것이고.. 소비자는 바라는것이지만
    이것을 해결해주는것은 법적인방법밖에 없더라구요. (이것도 누군가 총대를 메야..)
    아무튼 사과폰때문에 많은 부분들이 변해가는것이.. 소비자로써는 좋은 시절입니다.

    팝보이님은 물론 정신없으시겠지만서두...

  2. 멋지십니다 2009.12.04 0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딱 꼬집어서 예기해주시네요!!

    항상 좋은글 잘보고 가겠습니다~